차린 것도 없는데 업데이트가 많이 늦어졌습니다.

5년 전 창간 준비호를 준비할 때만 하더라도 이렇게 오래 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고, 사실 지금도 얼마나 더 오래할 수 있을 지는 도무지 예상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설마 10년 이상 하겠어요? 10년을 기한으로 보더라도 5년이면 반환점을 돈 셈입니다. 지금까지 걸어온 발자국들을 돌아보고, 앞으로 내디딜 발자욱들을 어림해보며 지난 5년간의 특집 기사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한달에 두세 권씩은 나오던 신간이 이번 달에는 좀 허전합니다만, 10월 중순 출간 예정이라는 코리 닥터로우의 장편 SF나 10월 하순의 2015 SF 어워드 등을 생각해보면 다음 호에도 기사거리가 부족하지는 않을 듯합니다.

지난 5년 동안 SF를 함께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10.11. 09:45

alt.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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