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존 발리의 단편집 앞권이 나왔습니다. 워낙에 주목을 못 받아서내주는 것만도 고마워서인지 분권에 대한 불평은 눈에 띄지 않는군요.

3월 5일

 90년대에 {흰 눈 사이로 달리는 기분}이란 제목으로 일부가 번역 출간되었던 아이작 아시모프의 썰렁한 유머 소설이 다시 번역되었습니다.

3월 20일

 출판사 제공 책소개에 의하면 ‘스팀펑크, SF, 대체 역사까지 강력한 장르 요소의 이종교배와 함께, 신지학, 영혼의 정체, 언어의 기원까지 세계와 그 안에 사는 인간들에 대한 깊이 있는 철학적 사색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일본 SF라는 점부터 불안하고, 집필 과정도 요절한 작가의 미완성 유고를 이어 썼다는 점이 의심스러운데다가 황금가지가 아니라 민음사에서 나왔다는 점도 마음에 걸리긴 하는데, 일단 설정이나 줄거리는 흥미로워 보입니다.

그리고…

  

고장원 씨의 SF 해설서 3종이 부크크에서 주문생산방식으로 출간되었습니다.

그밖에…


이 책에는 요즘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과 전국적으로 거미줄처럼 뻗어 있는 조직폭력,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죽음의 테러를 근절하기 위한 김철학·김사박 부자의 실험과 계획, 그리고 이들을 막기 위한 악의 무리들 사이에서 펼쳐지는 납치와 감금, 탈출을 위한 두뇌싸움 등이 담겨 있다. 더불어 힉스물질에 대한 과학적 지식과,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세계적인 범죄·기사 등의 조합, 대한민국에서 국내 대학원 출신 박사, 특히 여성이 받는 대우에 대한 한계점이 여실히 반영되어 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풍부한 과학지식의 전달과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 줄 것이고, 더불어 학교폭력의 위험성과 전쟁의 참혹성 등을 깨닫게 해 줄 것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SF 과학 공상 소설에 푹 빠져 보는 것은 어떨까. (출판사 홈페이지 책 소개 中)

 김종일, 전건우, 정명섭 등 주목받는 장르 작가들과 SF 등 다양한 장르의 신인 작가들의 작품을 한데 모은 <과학 액션 융합 스토리 단편집>. 과학기술이 인류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에 대해 기상천외한 상상력으로 풀어낸 아홉 편의 이야기가 실렸다. 

그들의 상상력은 가까운 미래의 사이버범죄(‘라이더 라희도’, ‘크루 벙크’), 안드로이드(‘My Super Hero’, ’15minutes’) 등에서 시작해서 돌연변이(‘창광’), 복제인간(‘진가쟁투’), 좀비(‘춘곤증’), 외계인의 침공(‘데이저러스 코드’), 신인류의 탄생(‘크랍 서클’) 등으로 거침없이 확장되고 있다. 탄탄한 이야기 전개를 바탕으로 SF, 액션, 호러, 추리 등 장르를 넘나들고 있어 ‘원소스 멀티유즈’의 가능성도 엿보인다.

보이스피싱 조직에게 전 재산을 빼앗긴 어머니의 복수를 위해 조직의 본거지인 필리핀 마닐라로 혈혈단신 날아간 스턴트맨의 이야기 ‘라이더 라희도’, 한때 잘나가는 투수였으나 지금은 종일 병상에 누워 있는 아버지가 사실은 로봇이 된 거라고 믿는 어린 아들의 이야기 ‘My Super Hero’, 4만 피트 상공의 비행기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을 해결하고자 스마트폰으로 지상의 탐정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한 사무장의 이야기 ‘크루 벙크’ 등 기성작가들의 작품 세 편이 실렸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의 책 소개 中)

‘외부인’들은 지금까지 네 번의 공격을 해 왔다. 첫 번째 파동(wave)은 전자기 충격파(EMP)였다. 두 번째 파동은 해일이었고, 세 번째 파동은 전염병이었다. 네 번째 파동이 왔을 때, ‘소리 없는 자’들은 인간의 모습을 하고 인간을 제거했다.
캐시는 생존하기 위해, 그들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남동생 샘을 찾기 위해 그녀 앞에 나타나는 이들을 모두 ‘제거’하기로 결심한다. ‘외부인’들은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기에, 아무도 믿을 수 없다. 그런 캐시 앞에 어느 날 에번 워커가 나타나 그녀를 보살피고, 보호한다. 에번 워커는 과연 구원자인가? 그리고 뒤이을 다섯 번째 파동의 정체는 무엇인가? (인터넷 서점 ‘알라딘’의 책 소개 中)

 데뷔 10년을 맞아 현대사회의 범죄와 어둠을 심도 있게 그린 장편소설 <결괴>를 발표하며 하나의 전환점을 찍은 히라노 게이치로가 이번에는 SF 장르에 도전한다. <던 – 중력의 낙원>은 이 년 반의 화성탐사를 마치고 지구로 귀환한 우주비행사가 겪는 혼란과 그 배경에 얽힌 가상의 사건들을 다루며, 과학적 근거와 과감한 상상력을 동원해 기발하고도 현실적인 미래상을 제시한 작품이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 책 소개 中)

.

.

.

.

.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