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 출판사의 폐업이라든가 SF 어워드 후보작들에 대해서 뭔가 할 말이 있었는데, 며칠 간 출퇴근길이나 퇴근 후에 두세 권씩 되는 신간 SF들을 다급하게 읽어대다보니 역시나 마감 직후 머릿속이 새하얗게 변해버렸습니다.

안녕, ‘불새’. 그동안 나눠주신 SF들 정말 고마웠습니다.

부실한 후보작 리스트가 주최측의 태만에서만 기인한 건 아닐 테죠. 이번 일이 성사되도록 뒤에서 묵묵히 애쓰셨을 분들께도 수고하셨다는 말씀 드리며 앞으로 계속 이어질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2014년 8월 8일 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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