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북스 ‘미래의 문학’ 두 번째 책으로 고마츠 사쿄의 장편 SF {끝없는 시간의 흐름 끝에서}가 출간되었습니다. (2012. 11. 30)

 그렉 베어의 장편 소설이 번역되었는데…… 게임 관련 소설이군요. (2012.12.25)

 고전 SF가 하나 번역되었습니다. 오귀스트 빌리에 드 릴아당의 {미래의 이브} (2012. 12.31)

그밖에…

 황금가지 출판사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및 신체 강탈 소재 관련 공모전 수상작 모음집(2012.12.17)과,

 “통합정부 자치특별시 F구. 브이시티 최대의 범죄다발 구역이자 게토인 소돔엔 없는 게 없다. 일어날 수 없는 일도, 안 되는 것도 없다.”

 ‘SF 소설로 등단한 이래 예술, 인문학, 과학 등에 대한 지적 호기심과 독특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소설, 에세이, 희곡 등 다양한 장르에서의 글쓰기 활동을 하고 있’고, ‘아울러 모든 장르를 융합하거나 해체하는 뉴웨이브· 컬트 스타일에 매력을 느껴 왔으며, 미래 세계에 대한 공상적 시뮬레이션도 관심 영역 속에 있’다는 작가의 장편 소설이 출간되었습니다.

 “첨단기술 기업의 공학자인 찰스 뉴먼을 주인공으로 한 SF 스릴러이다. 작가는 자신의 몸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었던 한 남자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 속에 현대 사회의 다양한 문제점들을 자연스럽게 녹여낸다.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흥미진진하고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이 소설은 2011년 출간되기 전 만달레이 영화사에 영화 판권이 팔렸다.”

재미있을 거 같기도 한데, 출간 전에 영화 판권부터 판 소설은 어째 수상합니다.

 다른 말 필요없고, 목차나 구경합시다.

Par1 1. 천재의 등장(차세대 과학 소개)
제1장 천재의 탄생
제2장 이중성격
제3장 신입생의 우상
제4장 살생전자파장의 발견
제5장 검은 동력

Par1 2. 지구촌 헌법(과학이 만드는 통치권)
제6장 세계와의 첫 대결
제7장 살생전자파장의 위력
제8장 홍보의 저력
제9장 통치권의 이동

Par1 3. 지구 통일(통치권 달성)
제10장 베이징 정부
제11장 크렘린
제12장 백악관
제13장 지구정부의 약점

 “정식으로 출간되기도 전에 [트와일라잇2 : 뉴 문] 제작진이 영화화를 결정한 레이철 콘의 소설. 지상 낙원으로 만들어진 미래의 어느 섬에서 주어진 운명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삶을 개척하려 한 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로맨스 4부작 중 첫 권이다. 각 권별로 주인공이 달라지는 이 시리즈의 첫 번째 화자는 ‘베타’, 즉 시험적으로 만들어진 복제 인간 소녀 엘리지아다.”

클로닝 까기는 이제 SF의 영역에서 빠져나간 것 같습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출간 전에 영화 판권부터 파는 소설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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